신규 사업자등록증 발급방법 알아보기

신규 사업자등록증 발급방법 알아보기

 

 

창업을 하든 작은 사업을 하든 해야하는 것이 사업자등록이죠.

창업 전 사업자 미등록시 불이익사항과 등록시 서류는
물론 사업자등록시 주의사항 등의 꿀팁을!

 

 

 

 

1.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엔 불이익이?!

사업자등록 하지 않고 사업하다가 발각이 되면
매출 1%(간이과세자는 0.5%와 5만원 중 큰 금액)
정도의 가산세를 돌려줘야합니다.

또한 부가세 매입세액공제도 받을 수 없다는 사실!
따라서 이러한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서
사업 하시는 분은 꼭 사업자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사업 시작한 이후 20일 이내 사업자등록하며,
그렇지 않으면 사업자 등록을 한 경우에도
상당한 불이익을 감수해야합니다.

반면에 사업개시일부터 20일 이내에 사업자등록 하여
사업자의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세금계산서를
받은 경우에는 매입세액공제가 가능하죠!

 

2. 그렇다면! 사업자 등록 어디서 할까요?
세무사를 통해서 해야되나요?
구비서류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사업자 등록은 세무사 등 전문가의 도움 없이
혼자 할 수 있어요!
그러니 너무 부담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필요한 서류를 챙겨서 가까운
세무서 민원봉사실에서 신청하시면 되요 !

**요즘은 홈택스 PC홈페이지에서도
서류신청 가능하다니 참고바래요.

사업자등록에 필요한 서류로는?

 

 

3. 사업자 등록 시 알아야될!
각 유형별 사업자 구분은?

사업자등록 시에 사업체 유형별 신고를
다르게 해야하는데요!

1. 일반과세자 그리고 2. 간이과세자

1. 일반과세자 는 연간 매출액이 4,800만원 이상!
이거나 간이과세가 배제되는 업종
그리고 지역에서 사업을 하고자 하는 경우입니다.
 
일반과세자는 간이과세자보다
높은 10%의 세율이 적용하고 있지만
사업과 관련된 물건 등을 구입할 때
받은 매입세금계산서상의 부가가치세액을
전액 공제받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2. 간이과세자

또다른 유형의 사업자인 간이과세자는
연간 매출액이 4,800만원에 미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자 유형.
 
간이과세자의 단점으로는
업종별로 0.5~3%의 낮은 세율이 적용하고 있지만
매입 세액의 5~30%만 공제받을 수 있으며
세금계산서도 발행할 수 없다는 점이 있는데요.
 
그러나 장점도 있는데요.
간이과세자는 일반과세자와 달리
부가가치세 예정고지와 예정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고 1년 중 1회 확정신고만 하면 되서
신고 절차 등이 훨씬 간편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 참고로 더 아셔야할 점은!
단, 매출이 4,800만원 이하라 할지라도
부동산매매업 등 일부 업종에 대하여는
간이과세가 배제됩니다.
자세한 간이과세 배제기준은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 및
세무서에 문의 및 참고해보시길 바래요.

창업 전 반드시 해야되고 필수코스인
사업자등록 과정 및 서류들을 알아봤습니다.

처음 창업하시는 고객분들은 다소 복잡할 수 있지만 내 매장 오픈전에 

필수적으로 한번 진행되는 내용이니 숙지하셔서 성공창업 스타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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