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창업비용과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맥도날드 창업비용과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패스트푸드 아이템은 창업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시장이죠. 전국 요식업 총 연 5조원의 시장 규모에서 패스트푸드 시장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2조원이 넘습니다. 햄버거라는 아이템 자체도 정말 강력한 메뉴군입니다. 이런 패스트푸드 시장에서 굴지의 대형 브랜드들중 브랜드 파워 1위는 맥도날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프랜차이즈창업 맥도날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대형 프랜차이즈 중 하나입니다.

 

 

 

50년 100년이 지나도 절대 망하지 않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인식되어 미래 공상과학 영화등에도 우주선을 타고 맥도날드를 이용하는 장면이 나오기도합니다. 전세계적으로 120여 개국에 매장을 운영중이고 그 수는 3만 7천여개입니다. 상상하기도 힘든 숫자입니다. 하루에 전세계 인구중 6900만면이 맥도날드를 이용합니다. 우리나라 전체인구가 5700만명인데 전국민보다 만명 더 많은 인구가 매일 맥도날드를 이용한다는겁니다.

 

 

대한민국에서 맥도날드란??

한국에서는 88올림픽이 열리는 1988년에 처음 선을 보였습니다. 압구정점을 1호점으로해서 지난 32년동안 온국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있습니다. 옛날에는 맥도날드에서 외식하는게 큰 가족행사처럼 느껴질 정도로 유명세를 탔더랬죠.

 

 

 

이후 롯데리아, 버거킹, KFC, 파파이스(현재는 한국에서 철수한 브랜드), 맘스터치, 노브랜드버거, 쉑쉑버거, 자니로켓버거 등등 유명 패스트푸드 브랜드들의 성업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약간 낮아진듯하지면 명실상부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맥도날드 창업의 장단점

주변에서 보시다시피 프랜차이즈창업 맥도날드는 어디든 꾸준하게 잘됩니다. 어느매장이든 지역에서 가장 메인 상권에 위치해 있고 질높은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족시키며 세게적인 글로벌 브랜드답게 시장에서 여러 시점에 선두주자의 역활을 하고있습니다. 시장의 변화에 맞춰 늘어나는 자동차 이용 시장에 적합한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업계최초로 선보이고 수제버거 시장에 변화에 발빠르게 프라이빗 수제버거 시스템을 도입하며, 높아지는 인건비 절감으로 업계최초 키오스크 계산 운영방식을 체택하는 등 한발 앞선 시스템을 적용해 시장에서 훌륭하게 살아남고있습니다.

 

 

 

장점은 이루말할 수 없이 많지만 유일한 단점은 일반 예비 사장님들이 오픈 운영하시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는 부분입니다. 맥도날드는 거의 직영으로 운영되는 브랜드이고 개중에 가맹으로 진행되는 매장들도 일반 창업주분들이라기보다는 건물주나 지주의 자격으로 본사와 거래가 가능하기때문에 높은 재력이 아니면 맥도날이에 가맹점주로 함께하는데 불가능한 부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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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9년 전만해도 프랜차이즈창업 맥도날드에서 건물주분들을 대상으로 기본 6개월 이상의 직접 교육과정을 거치고 직영매장 실습도 몇달씩 이수하여 가맹점을 내주기도했는데요. 역시나 글로벌기업에서 봤을때 여러 프랜차이즈 사업의 수준이나 노동법등의 노무관련 관리능력이 개인점주분들이 기업수준에 미치지못하기때문에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여러 이슈들이 생겨 이제 건물주분들도 신규개설에 확률이 현저히 낮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건물이나 땅을 실제로 소유하고 있어 기본자격이되더라고 그외에 개설가나 시설집기비용 및 인테리어 등 오픈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서 기본 10억 이상을 소요되기때문에 정말 리치스타트업멤버가 아니면 엄두를 내지못하기도했죠.

 

 

 

맥도날드 창업은 왜 할까??

간혹 예전 맥도날드 가맹점주 건물주분들이 건물자체를 넘기시면서 맥도날드 운영권에 대해서 지위승계형태의 양도매물이 진행되기도하는데요. 보통 건물 비용이 수십억에서 수백억을 호가하고 운영권만 인수받으신다고해도 보통 큰 평수나 독채건물을 사용하는 맥도날트 창업비용으로 기본 임대보증금 4억~10억에 기존 권리금 10억 이상의 수준을 생각하면 15억 정도의 인수가가 형성되기때문에 수익적인 부분에서도 수지타산이 맞지않습니다.

 

 

 

요즘 저렴하고 쟁쟁한 패스트푸드 브랜드들이 많이 생겨났기때문에 이렇게 큰 금액으로 인수하신다는건 투자금액대비 5%이하의 수익을 생각할수밖에 없어 수익성 부분이 떨어지긴하죠. 그래도 하겠다하셔도 본사컨펌이 날 확률도 작고요. 그럼 맥도날드는 직영점이든 가맹점이든 왜 하려고 하냐. 그건 사실 맥도날드가 햄버거를 팔아서 수익을 남기는 브랜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직영의 부동산 가치는 물론이거니와 개인 건물주들도 돈많은 건물주가 반년에서 1년동안 매장에서 햄버거 실제로 만들어서 팔고 일하고 하는 이유는 판매매출대비 수익을 보는게 아니라 본인 건물의 가치가 올라가기때문입니다.

 

 

 

일반 상가 대형 분양주이든 독채 건물주이든 맥도날드가 오픈되서 건물의 가치가 올라가면 부동산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게됩니다. 이런부분에서보면 큰 의미가 있죠. 여러 건물주분들이 스타벅스를 유치하기위해 보단히 노력하는 현상과 같습니다. 패스트 푸드점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저렴한 금액으로 진행가능한 맘스터치 창업이나 신규 오픈은 힘들지만 요즘 낳은 흥행을 몰고 있는 가성비 좋은 노브랜드버거 등의 브랜드를 서칭해보시기바랍니다. 다음에는 다른 패스트푸드 브랜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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