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창업비용과 안전먹거리 판매 아이템 검토하기
초록마을 창업비용과 안전먹거리 판매 아이템 검토하기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시장의 강세와 함께
웰빙의 바람이 계속 이어지며 여러가지 브랜드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중에 친환경을 내세운 초록마을이 있습니다.
초록마을은 여러가지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판매하며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급 부상을 했습니다.
단순 판매로 이뤄지는 운영방식과
친환경 및 웰빙에 관심이 높아져서 건강한 식사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충족시켰습니다.
보는것만으로도 건강해질것같은 느낌이 드는 초록마을~!
초록마을 창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초록마을 매장 현황
2002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2018년 442개, 2019년 383개
2020년 기준으로 가맹점 396개 점포가 운영중으로 최근 3년동안은
매장수의 큰 변화가 없습니다.
2021년 10월 기준 405개 점포가 운영중인걸로 보이네요.
가맹점 변동현황을 보면
작년 신규개점의 수는 33건
계약종료 및 해지는 23건, 명의 변경은 11건입니다.
폐점보단 아직 창업자의 수가 2배 정도가 되네요.
하지만 계약종료와 계약해지의 수가 적지않은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록마을 매출은?
2020년 평균 연 매출은
4억2,065만원으로
월 평균 3,505만원입니다.
일 평균 115만원의
매출의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권에 경우
월 평균 4,726만원에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초록마을 창업비용은?
정보공개서 내용과 홈페이지상 내용이 조금 차이는 있네요.
일단 가맹비 700만원(교육비 포함으로 보입니다)
정보공개서상으로는 보증금 2000만원, 기타비용 약 8000만원으로
약 1억원에 창업비용이 발생하고
홈페이지상으로는 약 8600만원의 창업비용이 적혀있습니다.
초록마을 수익은?
초록마을의 판매마진은 20~24%로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인건비, 임대료, 기타비용등을 제외하면 됩니다.
전국평균인 3500만원으로 계산한다면
판매마진 700만원에(20%)
인건비, 임대료, 배달비용등을 제외하면 됩니다.
초록마을 종합
단순판매로 이뤄지는 운영시스템과
건강을 생각하는 시장이 커진다는 점에서는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런 생각을 하고 뛰어드는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다는게 걱정입니다.
특히 온라인 시장이 커지면서 다양한 경쟁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맹점간의 매출 편차가 크게 나는 경우가 있기에,
창업을 희망한다면 꼭 예상매출에 대한 검토를 심도있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 외적인 부분을 본다면 저렴한 창업비용과 간편한 운영시스템등이 장점입니다.
성공 창업아이템도 임접지 선정과 상권분석이 가장 중요한데요.
주요상권 적정 임대가의 자리도 추천해드리고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편하게 유선상으로 문의주시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존창업 네이버 블로그에 방문하셔서 상담도 받으시고, 더 많은 정보 보고가세요.
카카오톡 무료 상담 가능합니다.